프로그래머스 백엔드 데브코스 2, 3차 팀 프로젝트가 끝이 났다. 사실 2차와 3차 회고를 나누어서 쓸려고 했지만, 너무 바빠서 쓸 시간이 없었다. 그래서 2차와 3차 회고를 같이 쓴다는 점 양해 바란다. 이제 한번 얘기해 보겠다. 2차 프로젝트기획2차 프로젝트는 1차 프로젝트가 끝나자마자 바로 랜덤으로 팀이 정해져서 시작했다. 그래서 팀원 간의 어색한 분위기를 지울 수 없었고 그 상태에서 바로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소통의 부족함이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많이 서로 편안해진 것 같다. 우리 팀은 먼저 어떤 걸 만들지 정했는데 수많은 후보 중에서 자신이 들은 노래를 날마다 기록하고 공유하는 서비스인 뮤직 캘린더를 만들기로 했다. 주요 기능들을 노션에다가 먼저 정리했는데 간단하게 작성한 것이고 프로젝트 기간이..